기독교적 아이콘(ikonografi)에서 하나님은 종종 눈으로 묘사된다. 때로는 정삼각형 안에 있는 눈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삼위일체(Triniteten)를 상징한다. 성부(Gud Fader), 성자(Gud Søn), 성령(Gud Helligånd)이다. 이 묘사는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전지성(omniscience, 모든 것을 아는 능력)과 영원히 깨어 있는 주시를 상징한다. 정삼각형은 삼위일체의 균형과 통일성을 강조하며, 그 안의 눈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보시고 아신다는 신적 속성을 나타낸다.
'성경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명과 섭리의 차이, 불안의 개념 3장 2절 관련 (0) | 2024.12.10 |
---|---|
키르케고르의 지혜에 대한 고찰 (0) | 2024.12.04 |
작은 것, 기억, 그리고 하나님 나라 (0) | 2024.12.01 |
창조, 기독교, 그리스철학, 고대근동의 차이 (2) | 2024.11.26 |
어거스틴, 오스카 쿨만, 키르케고르의 영원과 시간 비교 (2) | 2024.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