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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스
NB 28:5(1853), Pap.X5A94 본문
NB 28:5(1853), Pap.X5A94
금욕주의에 대하여
금욕주의는 너무 쉽게 궤변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말하듯, 그가 더럽혀진 것이 아닐지라도, 약간은 즐거움에 빠져 살았던 사람을 상상해 보라. 그때 그가 그 모든 것을 포기하게 해보라. 그가 과연 중단할 수 있는가? 아니다. 곧, 동일하게 불타오르는 불안이 가장 시시한 것들을 향에 일어날 것이다. 다른 빵조각을 감히 먹을 수 있는 것인지, 약간 쉰내가 나는 빵으로라도 감히 배를 채울 수 있는 것인지 등.
이런 식으로 금욕주의는 쉽게 사람을 교만하게 하거나 미치도록 이끌 수 있다.
어쨌든, 금욕주의가 실제로 실천되고 있는 동안 어떤 의미에서 사람들을 도왔던 것은 그들이 그 방향에서 한계에 도달할 수 있다고 실제로 믿었다는 점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거기에 놓여 있는 무제한성에 대한 더 발전된 지적 이해를 갖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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