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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케고르 일기 및 기록물 정리

키르케고르의 노트북 14는 여기에서 시작하십시오

엉클창 2022. 7. 29. 11:18

Not14:1, (Pap. IV C 3) n.d., 1843

테네만(Tennemann)

1. 이오니아 학파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아낙시메네스 전부 밀레투스에서 나옴

아낙시만드로스는 무한이 모든 것의 토대라고 가정했다. “무한은 물보다 더 세련되고(refined), 공기보다 더 거칠고(coarser), 공기보다 더 세련되고, 불보다 더 거칠다.” 그는 태초에 동물이 인간을 낳았다고 믿었다. 왜냐하면 동물은 즉시 스스로를 양육할 수 있으나, 인간은 양육 받아야 한다.

아낙시메네스는 무한은 원시적 물질(primordial matter)이라고 가정했다. 그러나 동시에 이 물질이 공기라고 가정했다.

 

2. 피타고라스 학파

(오셀루스 루카누스(Ocellus Lucanus), 티마이오스 로크루스(Timaeus Locrus))

유명한 10개의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는 이미 아르키타스(Archytas)의 저술 περι του παντος φυσιος에서 발견된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아마도 이 저술은 신뢰할 수 없다. 이 단편은 이 범주들이 본질(noumena)과 관련된 것이 아닌, 경험의 대상과 관련하여 사용된다고 가르친다.

사모스(Samos)에서 태어나, 여행을 하며 크로톤(Croton)으로 갔다. 그곳에서 그는 유명한 기관을 창설했다.

알크마이온(Alcmaeon), 필로라우스(Philolaus), 티마이오스(Timaeus), 아르키타스(Archytas), 에우독서스(Eudoxus)

수는 사물의 원리이다.”

사물은 그 자체로 수이다. 텅 빈 공간(empty space)은 연속체, 결합하는 양을 구성하지 못하는 이유이다.

수의 요소는 짝수와 홀수이다. 1은 하나의 숫자가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수는 단위의 복수(plurality of units)이기 때문이다.

짝수는 불완전하고 미완성이다. 홀수는 완전하고 완성이다.

홀수는 시작, 중간, 끝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동일한 부분으로 나누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짝수는 중간이 없다.

무제한과 제한(το πεπεϱασμενον – το απειϱον)은 사물의 원리이다.

유한(πεϱας)   무한(απειϱον)
일자(εν)      다자(πληϑος)
홀수(πεϱιττον)  짝수(αϱτιον)
오른쪽(δεξιον)   왼쪽(αϱιστεϱον)
남성성(αϱϱεν)  여성성(ϑηλυ)
정지(ηϱεμουν)  운동ϰινουμενον)
직선(ευϑυ) 곡선(ϰαμπυλον)
빛(ϕως)  어두움(σϰοτος)
선(αγαϑον)  악(ϰαϰον.)
정사각형(τετϱαγωνον) 직사각형(ἑτεϱομηϰες)

 

통일은 사물의 원리이다. 통일에 참여할 때, 각 사물은 하나라 불린다. 자기 자신과 동일한 것처럼, 이 통일은 모나드(monad)이다. 그러나 무언가 다른 것으로 자기 자신과 결합되는 통일은 불확실한 이중성이다(αοϱιστος δυας).

사물은 절대적인 것(사람, 말 등), 반대되는 것(-), 상대적인 것(오른쪽, 왼쪽)으로 나누어진다. 이런 분류는 두 가지 원리로 거슬러 올라간다.

 διϰαιοσυνη αϱιϑμος ισαϰις ισος. 미덕은 아무리 곱해도 남는 수이다.

피타고라스는 모든 것은 수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말하지 않았다. (εξ αϱιϑμου) 그러나 ϰατα αϱιϑμον παντα γινεσϑαι.

필로라우스는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무제한이거나, 제한되거나, 둘 다이다. 무제한(the limitless)과 제한(the limited) (서로 없이) 홀로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세계와 그 속에 있는 모든 것은 제한되기도 하면서 무제한적이다.

 

3. 엘레아학파

크세노폰, 파르메니데스, 엘레아의 제논, 멜리소스

더 옛날의 철학자들은 무(nothing)가 무로부터 나왔다고 가정했다. 엘레아학파는 생성의 사고의 어려움을 발견했다.

세계에서, 존재만 있을 뿐이고, 생성은 없다.”

무를 생각하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과 같다.

존재는 동일하다. 몇 가지 사물이 있다면, 그것들은 존재에 의해, 혹은 불가능인 존재하지 않음에 의해 달라야 한다. 그의 시는 두 부분이 있다. πεϱι νοητου(이유에 관계하는 것) – τα πϱος δοξαν(의견에 관계하는 것).

제논. 부정된 운동. 시간의 유한과의 충돌을 통해 통과해야 하는 공간의 무한.

운동에 반하는 4가지 증거. 1) 물체(body)가 운동할 때, 선을 가로지른다. 물체가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거리의 반을 통과해야 한다. 그러나 모든 거리는 무한히 분할 될 수 있다. 2) 최고의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는 가장 느리게 움직이는 다른 물체를 따라잡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이 물체는 다른 물체가 있었던 지점에 먼저 도착해야 하기 때문이다. 3) 물체가 운동할 때, 동시에 정지하기도 하면서 움직인다. 왜냐하면 모든 물체는 매순간 그 물체의 것과 동일한 공간을 점유해야 하는 바, 그곳에서는 정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4) 두 개의 물체는 같은 속도로 공간을 통과하지만 다른 공간이어야 하나 그것은 모순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ει τις αυτ το ν αποδοιη τι ποτε εστι, λεξειν τα οντα.

그는 το ν(하나)을 정의할 수 없음을 뜻한다. μηδεν των οντων εστι το ν.

 

4. 헤라클레이토스

불은 세계의 모든 변화가 실제로 일어나는 힘이다.

세상 본래의 조건은 불이었다.

모든 것은 항구적인 이행과 변화 가운데 있다.

 ϰατω δος; ἡ ανω δος.

모든 것은 존재면서 모든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성이 작용하는 법칙은 반대되는 결정이 실제가 되는 활동이다.(εναντιοτϱοπη; εναντιοτης; εναντιοδϱομια.)

 

5. 엠페도클레스

모든 지식은 아는 자와 알게 된 것의 동일성에 근거한다.

 

6. 레우키포스(Leucippus)

다수(plurality)가 하나인 것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통일이 객관적인 다수로부터 발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현실성을 위한 원리는 공간에서의 실재하는 것(πληϱες)과 텅 빈 공간(το ϰενον)이다. το ϰενον(텅 빈) – το ον(존재) – το μη ον(비존재).

그는 원자에 대한 체계의 진정한 창시자이다.

 

7. 데모크리토스

이 증거는 아킬레스라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