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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스
자기 능동성 JJ:482, Pap. VII1 A74, 1846년 본문
JJ:482, Pap. VII1 A74, 1846년
플라톤의 대화편 중 몇 편이 결과 없이 끝난다는 사실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깊은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이것은 소크라테스의 산파술(maieutiske Kunst)을 재현한 것이기 때문이다. 산파술이 독자나 청중을 자기 능동적(self-active)이 되도록 만든다. 따라서 결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찌르는 것으로 끝난다. 이것은 한 번에 모든 것을 말하는 현대 암기 학습 방법을 훌륭하게 패러디한 것이다. 빠를수록 좋다. 왜냐하면 이 방법은 독자의 자기 능동성(self-activity)을 일깨우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암기하도록 돕기 때문이다.
Det, at flere af Platos Dialoger ende uden Resultat, har en langt dybere Grund end jeg før har tænkt. Dette er nemlig en Gjengivelse af Socratess maieutiske Kunst, der gjør Læseren ell. Tilhøreren selvvirksom, og derfor ikke ender i Resultat, men med en Braad. Dette er en ypperlig Parodie paa den moderne ramsende Methode, der siger Alt jo før jo hellere og paa een gang, hvilket ikke vækker nogen Selvvirksomhed, men kun foranlediger Læseren til at efterram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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