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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스
농담에 대하여(Pap. VII1 A 207) 본문
믿음은 세상에 대한 우리의 승리이다. 사도가 말하는 것처럼(요일 5:4) “맞다, 우리는 승리보다 크다.” 용사가 겪는 싸움이 현실의 모든 타당성을 가질 때, 그는 그 안에서 싸운다. 그때 그의 승리가 아무리 찬란하더라도 승리 이상일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싸움이 그에게 현실의 모든 타당성을 갖지 못할 때, 이 전투에서 싸우는 것은 그에게 최고의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승리한 것 그 이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싸움의 결정적인 차이는 그에게 부수적인 것이고, 더 고차원적인 싸움과 관련하여 농담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믿음의 진지함이다. 즉, 하나님과 씨름하는 것이 진정한 싸움이다. 그러나 세상과의 싸움, 세상의 기쁨과 슬픔은 농담과 같다. 따라서 믿음은 세상을 이기는 승리요, 승리보다 크다. 즉, 믿음은 이 전체 싸움을 작은 것으로 축소시킨다. 세계-사람은 세상의 싸움보다 더 고차원적인 것을 모른다. 따라서 그런 사람은 이기는 것보다 더 큰 것을 할 수 없다. 오직 믿는 자만 승리보다 더 큰 것을 할 수 있다. 내가 상대방을 나의 원수로 여기면, 정복하는 것보다 더 큰 것을 할 수 없다. 그러나 그가 나에게 너무 작아 이 싸움이 나에게 실제 위험이 아니라면, 그때 나는 정복하는 것보다 더 큰 것을 할 수 있다.
서지사항, 이것은 아마도 JP, 2:2137(확인 요망)
Pap.VII1A207*Troen er vor Seier over Verden, – *»ja vi mere end seire« som Apostelen siger. Naar nemlig den Strid i hvilken den Stridende gaaer har hele Virkelighedens Gyldighed for ham, saa han virkelig strider i den: saa kan han, hvor glimrende end hans Seier er, dog ikke mere end seire. Men naar Striden ikke |149 for ham har Virkelighedens hele Gyldighed saa det at stride i denne Strid er ham det Høieste: saa kan han mere end seire ɔ: Stridens *discrimen er ham et underordnet, en Spøg i Forhold til en langt høiere Strid. Og saaledes er det Troens Alvor, dens virkelige Strid at stride med Gud – men Striden med Verden, dens Sorger og Glæde er som en Spøg. Derfor er Troen den Seier] der overvinder Verden, ja mere end seirer ɔ: den|20, 77 nedsætter denne hele Striden til noget Ringe. Verdens-Msket kjender intet Høiere end Verdens Strid og derfor kan en Saadan aldrig mere end seire; kun den Troende kan mere end seire. Dersom jeg anseer en Modpart for min *ebenbürdige Fjende, da kan jeg ikke mere end seire, men dersom han er mig saaledes et Lidet, at Striden ingen ret] Fare har for mig, da kan jeg mere end se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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