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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스
P2:10, Pap. I C 21, 구속, 공동체 본문
# m. m.
Deres Hovedbeskjæftigelse er at stifte et Samfund paa bestemt Lære og under bestemt Form. Men bestaaer i Samfundet en betydelig Forskjel i den fri Udvikling af Gudsbevidstheden, saa ere Nogle, hos hvilke den er bunden, mere trængende til Forløsning; og Andre, i hvilke den er høiere, mere skikkede til F., og saaledes følger ved de Sidstes Indvirkning paa de Første en Nærmel 46se til Forløsning, kun ikke videre end til Forskjellen mel. begge er hævet, blot derved at Samfundet bestaar. –
번역
그러나 구속에 대한 관계는 기독교적 경건 의식 안에 존재하는 이유가 단지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창설자가 구속자라는 사실 때문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단지 그러한 방식으로 경건한 공동체의 창립자이시다. 즉, 그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그를 통해 구속에 대한 의식을 가지게 됨으로써 그렇게 된다.*
╪
그들의 주요 목적은 특정 교리와 특정 형태 아래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다. 그러나 그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의식(Gudsbevidsthed)의 자유로운 발전에 있어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면, 그 의식이 억제된 이들은 구속을 더욱 필요로 하며, 그 의식이 더 고양된 이들은 구속에 더 적합하게 된다. 따라서 후자가 전자에게 영향을 미침으로써 구속에 더 가까워지는 현상이 나타나지만, 이는 단지 두 그룹 사이의 차이가 해소될 때까지만 이루어지며, 그 해소는 단지 공동체가 존재함으로써 가능한다.**
설명
이 텍스트는 기독교 신학적 관점에서 공동체와 구속(Forløsning) 사이의 관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경건한 공동체는 구속의 개념을 중심으로 형성되며, 구성원 간에 하나님의 의식의 발전 수준에 따라 구속의 필요성과 적합성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주석
* 이 설명은 슐라이어마허의 기독교 신앙(Der christliche Glaube) 제1권 제1장 §11,3의 일부를 덴마크어로 번역한 내용에 대한 주석입니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출처: 슐라이어마허의 저서에서 가져온 79쪽 12줄부터 17줄까지의 내용을 덴마크어로 번역한 부분.
2. ‘Stifteren’: 슐라이어마허 원문에서는 처음에 ‘Anfänger’(창시자)로 표현되었으나, SK는 이를 ‘Stifter’(설립자)로 통일하여 번역했습니다.
3. ‘Chr:’: 덴마크어 번역에서 ‘Kristus’(그리스도)로 축약 표시된 부분으로, 원문에서는 ‘Jesus’(예수)로 사용되었습니다.
4. ‘Lemmer’: SK는 원문의 ‘Glieder’(지체 또는 구성원)를 덴마크어로 ‘lemmer’(지체)로 번역했습니다.
슐라이어마허의 이 구절은 구속(Redemption)과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논의하며, 그리스도가 신앙 공동체의 창시자이자 구속의 인식을 가져다주는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SK는 번역 과정에서 용어를 선택적으로 조정하여 원문의 의미를 보존하려는 노력을 보였습니다.
**이 설명은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의 기독교 신앙(Der christliche Glaube) 1권, 제1장, §11,4에 나오는 내용의 덴마크어 번역에 대한 설명입니다. 다음은 관련 정보를 요약한 것입니다:
1. 출처: 슐라이어마허의 저서 기독교 신앙에서 가져온 본문(80쪽 22줄부터 81쪽 1줄까지)을 덴마크어로 번역한 내용입니다.
2. ‘Deres’: “그들”로 번역된 부분으로, 여기서는 “구성원들”을 지칭합니다.
3. ‘Samfund’: SK가 “Gemeinschaft”(공동체)을 덴마크어로 번역한 용어입니다.
4. ‘mere trængende til Forløsning’: “erlösungsbedürftiger”를 덴마크어로 번역한 것으로, “구속이 더 필요한”이라는 의미입니다.
5. ‘høiere’: 원문 ‘freier’(더 자유로운)을 “더 높은”으로 번역한 SK의 해석입니다.
6. ‘mere skikkede til F.’: “erlösungsfähiger”(구속에 더 적합한)를 SK가 덴마크어로 번역한 표현입니다.
7. ‘Nærmelse’: SK가 “Annäherung”(접근)을 덴마크어로 번역한 표현입니다.
슐라이어마허의 이 구절은 구속(Redemption)이라는 주제를 공동체의 맥락에서 설명하며, 각 구성원이 구속에 대한 필요성과 적합성을 어떻게 다르게 경험하는지를 다룹니다. SK는 이를 덴마크어로 번역하면서 원문의 개념을 충실히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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