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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스
NB23:130, Pap. X4 A134이레니우스 본문
NB23:130, Pap. X4 A134
이레니우스
율법과 복음의 상호 관계(Det gjensidige Forhold mellem Lov og Evangelium)
공통점(Eens ere de)
1. 기원(Ophav)이 동일하다.
율법(Lov)과 복음(Evangelium)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
2. 목적(Hensigt)이 동일하다.
인간의 교육(Opdragelse)을 위한 것이다.
3. 본질적인 내용(væsentlige Indhold)이 동일하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의 말씀을 따르며, 하나님을 모든 것 위에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며, 모든 악에서 떠나야 한다.
차이점(Forskjellige ere de)
1. 내용의 범위(Indholdets Omfang)가 다르다.
율법(Loven)은 의식법(Ceremonie-Love)을 포함했다.
복음(Evangeliet)은 의식법을 폐지했지만, 도덕적 요구를 확장했다.
2. 선포자(Forkynderen)가 다르다.
율법은 선지자(Propheterne)를 통해 선포되었다.
복음은 그리스도(Χstus)에 의해 선포되었다.
3. 대상(Standpunkt)이 다르다.
율법은 “노예(Trælle)”에게 주어졌으며, 그들의 완고함을 꺾기 위해 존재했다.
복음은 “자유인(Frie)”을 위한 것이었다.
4. 교육 방식(Opdragelsens-Methode)이 다르다.
율법은 ‘외적으로부터 내적으로(udenfra indefter)’ 작용했다.
복음은 ‘내적으로부터 외적으로(indenfra udefter)’ 작용한다.
5. 윤리적 요구(Ethiske Fordring)의 차이
둘 다 순종(Lydighed)을 요구하지만, 복음에서는 더 큰 순종이 요구된다.
6. 적용 범위(Omfang)가 다르다.
율법은 특정 민족(et enkelt Folk)에게 주어졌다.
복음은 모든 인류(alle)에게 주어졌다.
(참고: Böhringer, 『Die Kirche und ihre Zeugen』, 1권 1부, p. 23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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