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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스
NB:81 (Pap.VII1 A194), n.d., 1846 본문
NB:81 (Pap.VII1 A194), n.d., 1846
자연과학이 소크라테스의 시대에 지금처럼 발전하게 되었다면, 모든 소피스트들은 자연과학의 연구자들이 되었을 것이다. 손님을 끌기 위해서라도 가게 앞에 현미경을 매달아 놓았을 것이다. 다른 사람은 다음과 같이 쓴 표지판을 달았을 것이다. “거대한 현미경의 도움으로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풀이 어떻게 자라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즉, 아리스토파네스에게 탁월한 주제였을 것이다. 특별히 그가 소크라테스를 포함시키고, 현미경을 통해 보는 것을 삼갔다면 말이다.
*그가 이 표지판을 읽었을 때, 소크라테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을 것이다. “이 광고를 보면, 생각하지 않는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If the natural sciences had been as developed in Socrates’ time as they are now, all the Sophists would have been researchers in the natural sciences. One would have had a microscope hanging in front of his
shop to attract customers. another would have a sign on which was written: Here, with the Help of a Gigantic Microscope, One Can See How a Hum. Being Thinks here, How the Grass Grows. Excellent themes for an Aristophanes, especially if he had included Socrates and had him refrain from peering through a micro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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