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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스
FF:111, (Pap. II A 713), 두 강도 사이, 그리스도 본문
FF:111, (Pap. II A 713)
그리스도는 그의 삶에서, 그리고 역사 속에서도 두 강도 사이를 걷는다. 한 사람은 완고해지고, 다른 한 사람은 회개한다.[i]
1837년 4월 12일
[i] 이는 누가복음 23장 39-43절에 나오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두 강도의 이야기를 가리킨다. 한 강도는 예수를 조롱하며,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 자신과 우리를 구원하라!”고 말했다. 다른 강도는 그를 꾸짖으며, 자신들은 죄를 지어 정당하게 처벌받고 있지만, “예수는 아무런 죄가 없다”라고 말한다. 그런 후 그는 예수에게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말했고, 예수는 그에게 “진실로 너에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대답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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