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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스
FF:36, Pap.II A 595 본문
하늘이 바다 위에 높은 만큼이나 바다 속에서 깊은 것처럼, 그리스도는 매순간마다 동일하게 하나님이면서 사람이다.―JP I 284(Pap.II A 595)
Christ is at every moment equally much God and Man—just as theheavens appear to be as deep in the sea as they are high abo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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