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노력(Pap. X3 A 734)
기독교적 강조점 기독교적으로 강조점은 이 요구를 얼마나 성취하는 데 성공했는지 멀어졌는지에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 요구가 무한히 그에게 나타난 것처럼 단지 노력한다면, 그는 겸손해지고, 은혜에 의지하는 법을 올바르게 배운다. 이 요구를 더 잘 성취하기 위해, 요구를 꺼버리는 것(이것이 진지한 것처럼, 하지만 이 요구를 성취하기를 바라는 것에 더 쉽게 진지해질 수 있다.), 이것이 기독교의 내적 존재(속사람, inermost being)이다. 아니, 무한한 겸손과 은혜, 그때 은혜가 낳은 노력, 바로 이것이 기독교이다. JP, 1:993/SKS, 24, NB 22:112 Det christelige Eftertryk. Christeligt ligger Eftertrykket ikke nær s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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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무(Pap. X2 A 76)
덴마크어 번역 오, 진심으로,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닌 존재임을, 참새보다 못한, 모래 한 알보다 못한 존재임을 느낄 때, 형언할 수 없는 행복(indiscribable bliss)이 있다. 이것을 상상해 보라. 하나님은 사람에게 진노하며 말했다. "이제 나는 너와 아무 상관이 없다. 그를 4000만 마일 깊은 곳에 던져 버리라." 오, 그가 하나님께 아무 것도 아닌 존재였음을 느꼈던 것이 그의 안에 진리였다면, 같은 순간에 자기 자신이 되어 다음과 같이 말했을 것이다. "오, 하나님 한 가지를 더 보여주십시오. 매년마다, 매일, 매 시간, 매순간에, 당신의 신뢰 안에서 안식하며 감사를, 형언할 수 없는 감사를 갖게 하소서. 하지만 나는 의자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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