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FF:110, (Pap. II A 712), 영원, 꽃가루 FF:110, (Pap. II A 712)인간은 무엇인가? 영원의 꽃 속의 꽃가루일 뿐이다(역사의 변모). 1837년 4월 12일 더보기 FF:106, (Pap. II A 676), 진리, 빌라도, 이교도 FF:106, (Pap. II A 676)이교도는 진리에 결코 빌라도 이상으로 다가가지 못한다: “진리가 무엇이냐?”라고 묻고, 그 후에 진리를 십자가에 못 박는다. 1837년 10월 16일 더보기 FF:105, (Pap. II A 675) FF:105, (Pap. II A 675)그리스도(Χstus)는 글을 쓰지 않으셨다—오직 모래 위에만 쓰셨다. 1837년 10월 2일 더보기 FF:103, (Pap. II A 673), 주기도문 FF:103, (Pap. II A 673)주기도문은 실질적으로 십계명과 그 개별 요소들에 대응한다. 그것은 유일하게 명령받은 것이다. 더보기 FF:102, (Pap. II A 672), 유머, 세상을 이긴 기쁨 FF:102, (Pap. II A 672)그러나 유머는 또한 세상을 이긴 기쁨이다. 더보기 FF:98, (Pap. II A 667), 감사, 절망 FF:98, (Pap. II A 667)내가 하나님께 감사해야겠다고 느낀 순간들이 있었다(비록 상황이 나쁘고 암울해도 여전히 좋은 것이 남아 있다는 생각—예를 들어, 지금은 밤에 잠을 잘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자주 의문이 들었다: 이것이 진정한 감사인가, 아니면 비겁함인가? 다음 순간 그것을 빼앗기고 절망할까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가? 더보기 키르케고르 일기 FF 정리, 업데이트 중... FF FF:89, (Pap. II A 658)이제 나는 왜 진정한 유머가 아이러니처럼 소설에 담길 수 없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그것이 삶의 개념으로서 존재하기를 멈추는지 이해한다.[i] 그 이유는 바로 글을 쓰지 않는 것이 그 개념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가 저작을 남기지 않았던 것처럼, 하만도 현대의 글쓰기 열풍이 그것을 어느 정도 필수적으로 만들지 않았다면 저작을 남기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남긴 것은 단지 우연한 저작들에 불과하다. FF:90, JP II 1714(Pap. II A 659) n.d., 1837아이러니는 고대 언어 구조와 관련하여, 현대의 반성적 장황함 이전에 존재한다. FF:91, (Pap. II A 660)기도에서 유머러스한 요소가 존재할 수 있는가, 즉 기도 안에 담긴 .. 더보기 FF:91, (Pap. II A 660), 기도, 유머 FF:91, (Pap. II A 660)기도에서 유머러스한 요소가 존재할 수 있는가, 즉 기도 안에 담긴 모든 세속적 상대성을 무시하고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것에 유머가 있을 수 있는가.해설키르케고르의 이 일기는 기도에 유머적인 요소가 있을 수 있음을 탐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문장에서 그는 기도 속에서 세속적 상대성(relativitæt)을 완전히 제쳐두고 하나님과 “너”(Duus)라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대해 언급합니다. 유머와 기도 1. 기도의 독특한 관계성기도는 인간이 전능한 하나님과 직접 대화하는 행위입니다. 이 과정에서 인간의 세속적 지위나 관계는 무의미해지며, 단순히 피조물로서 하나님과 대면하는 존재로 축소됩니다. 키르케고르는 이 “초월적 관계”가 인간적 조건의 상대성을 무너뜨리..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