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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스
칸트의 범주 이론에서 양상은 가능성, 실재성, 필연성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구성되며, 이는 존재의 상태를 다룹니다. 이러한 개념은 헤겔의 논리학에서 조금 다른 방식으로 발전되는데, 헤겔은 이를 자유와 필연성의 종합이라는 관점에서 고찰합니다.헤겔에게 있어서 가능성(Possibility), 현실성(Actuality), 필연성(Necessity)은 모두 변화의 과정과 상호작용을 통해 개념의 발전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들 개념을 해석합니다:1. 가능성(Possibility): 이는 어떤 것이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상태로, 구체적인 현실성에 도달하기 전의 잠재적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헤겔은 가능성을 단순히 잠재적인 상태로 보지 않고, 내재적으로 현실성을 포함하고 ..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 흔o.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래1 5:7) 이 에 해당하는 헬라어 원문은 ‘호티 후토스 카라 엔 토 우라노 에스타이 에피 헤 니 하마르톨로 메타노운티에 에피 에네네콘타 엔네아 디카이오이스 호이티네스 우 크레이안 에쿠신 메타노이아스'(λέγω ὑμῖν ὅτι οὕτως χαρὰ ἐν τῷ οὐρανῷ γίνεται ἐπὶ ἑνὶ ἁμαρτωλῷ μετανοοῦντι ἢ ἐπὶ ἐνενήκοντα ἐννέα δικαίοις οἵτινες οὐ χρείαν ἔχουσιν μετανοίας.)이다. 이를 직 역하면 ‘이와 같이 회개의 필요성을 가지고 있지않은 아흔아홉의 의로운 자들에 대해서 보다 회개하는 한 죄 인 에 대해서 하늘에서..
키르케고르의 반복에서 가명의 저자인 콘스탄틴 콘스탄티우스는 철학적 사유와 실험적인 접근을 통해 젊은 청년에게 상담자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의미의 상담자라고 보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는 청년을 심리적 실험의 대상으로 삼으며, 반복이 가능 여부를 알아보려는 자신의 철학적 탐구를 청년을 통해 시험합니다. 청년이 겪는 고뇌와 갈등을 깊이 공감하고 해결해 주기보다는, 그를 자신의 철학적 탐구를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측면이 두드러집니다. 콘스탄틴의 역할과 한계 1. 철학적 관찰자: 콘스탄틴은 청년을 분석하고 관찰하며, 그의 상황을 반복이라는 철학적 개념의 탐구 대상으로 삼습니다. 그는 청년의 내면 갈등을 반복 실험의 재료로 여깁니다. 2. 정서적 지원의 부족: 청년이 겪는 실질적인 고통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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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3785, Pap. VI B 173회개의 불과 고발하는 양심은 물로 끌 수 없었던 고대 그리스의 불과 같다. 마치 이처럼, 회개의 불은 오직 눈물로만 끌 수 있다.
저널 DD로 돌아가기: https://praus.tistory.com/50DD:7, II A 86 어떤 예언자나 역사가도 이슬람을 그 자체보다 더 적절하게 표현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슬람의 성스러운 무덤이 두 자석 사이에 떠 있다는 사실이 그 예이다.[i] 이는 신성이 인간이 되지 못한 것이며(성육신[ii]), 인성이 신성이 되지 못한 것이다(“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요 공동 상속자”[iii]라는 개념과 반대). 이는 개별화된 다신론[iv]도 아니고, 구체화된 일신론[v](여호와)도 아닌, 추상적인 일신론,[vi] 즉 “하나님은 하나”[vii]라는 개념이다. 여기서는 정확히 숫자가 강조되어야 하며, 유대교의 경우처럼 어느 정도 무정의적이지만, 여전히 더 구체화된 형태의 “나는 스스로 았는 자다”[viii]..
저널 DD로 돌아가기: https://praus.tistory.com/50 DD:6, 1863, II A 78기독교에는 전반적으로 유머러스함a)이 내재되어 있으며, 이는 “진리가 신비 속에 숨겨져 있다”[i]a)는 기본 원칙으로 표현된다(εν μυστηϱιῳ αποϰϱυφη).[ii] 여기에서 진리가 신비 속에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신비가 자주 일어났기 때문에, 세계가 대체로 듣고 싶어 하는 주장임에도 불구하고, 그 신비에 포함된 사람들은 즉시 나머지 세상을 유머러스한 시각으로 인식했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가 심지어 신비 속에 숨겨져 있다는 것c)까지 가르친다. 그것이야말로 세상의 지혜를 유머러스하게 만드는 최고 수준의 삶의 관점(인생관)이다. 진리는 대개 신비 속에서 계시된다.기..
저널 DD로 돌아가기: https://praus.tistory.com/50 DD:3, JP: 1681, Pap. II A 75 n.d., 1837하만[i]은 기독교에서 유머의 좋은 대표자가 될 수 있다(이 다른 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그 안에서 다시 한 번 유머에 대한 경향은 필연적으로 한쪽 면으로 발전했다. 그 결과 a) 기독교에 내재 된 유머 때문에, b) 종교 개혁으로 조건화된 개인의 고립 때문에, 이 고립은 가톨릭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다. 가톨릭은 교회가 있었기 때문에 ‘세상’을 반대할 수 있었다.교회로서의 순수한 개념에서 가톨릭이 그렇게 하는 경향이 적을 수 있지만, 어쨌든 유머를 모든 것에 반대하는 유머로까지 발전시킬 수 없었다. 따라서 오히려 척박하고, 적어도 번성하는 식생이 없고 ..
저널 DD로 돌아가기: https://praus.tistory.com/50 DD:8, II A 90창세기 3장 22절의 “보라, 아담이 우리 중 하나처럼 되었다”[i]는 말의 실제 의미는 무엇일까? 에르트만은 이 구절을 사용하여 자신의 사상을 더욱 구체화하는데, 그는 이 말을 죄의 타락이 한편으로는 진보라고 보는 그의 사변적 견해를 정당화하는 데 사용한다(바우어의 저널(Bauers Tidsskrift), 제2권 제1호, 205쪽).[ii] a) 참고. 요일 3:2, 여기에서 형상은 결과이다.[iii][i] [창3: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ii] 에르트만(Bau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