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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111, Pap. VII1 A225, 1847, 율법의 완성

엉클창 2024. 7. 11. 00:59

NB:111, Pap. VII1 A225, 1847.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율법은 뼈대이고, 뼈의 구조다. 메마른 것이다. 

사랑은 완성이다.

b) 사랑은 율법의 완성을 회피하지 않는다.―편애(predilection)―감상벽(sentimentality)―아니, 사랑은 진정으로 율법을 완성하고, 게다가 그 이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