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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스
창조 속에 포함된 하나님, NB12:63, Pap. X1 605, JP 2:1391(1849) 본문
NB12:63, Pap. X1 605, JP 2:1391(1849)
여기에서 기독교 안에 있는 주관성(subjectivity)이 밝히 드러난다. 일반적으로 시인, 예술가 등은 작품에 자신이 너무 드러나면 비판을 받는다. 그러나 이것은 정확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일이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이다. 창조는 하나님이 자신을 그 안에 포함시킬 때 비로소 완성된다. 그리스도의 성육신 이전에, 하나님은 창조 안에 포함되어 있었다. 물론 보이지 않는 표시로서, 종이에 있는 워터마크처럼 말이다. 그러나 성육신으로, 창조는 하나님이 그 속에 자신을 포함시킴으로써 완성되었다.(JP. 2:139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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