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 VIII2 B 35:4 n.d., 1847
그러나 인생에서 당신의 궁극적이고 최고의 관점이 모든 것을 쉽게 만들려는 목적이라면, 그렇다면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쓴 글을 한 단어로 읽지 말라. 왜냐하면 나는 반대의 관점을 가졌기 때문이다. 신적 규정에 따라 가능한 한 삶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나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착각을 끝까지 추적하여 찾아내는데 지치지 않는다. 사상가로서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오류에 빠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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