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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 VIII2 B 32:13 n.d., 1847, 사랑과 미움, 그리고 세상 본문

키르케고르 일기 및 기록물 정리

Pap. VIII2 B 32:13 n.d., 1847, 사랑과 미움, 그리고 세상

엉클창 2024. 4. 6. 14:23

 

Pap. VIII2 B 32:13 n.d., 1847

이 계명 또는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라는 이 말씀은 너무나 높은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는 실제로 사랑으로 율법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아버지와 어머니, 자매와 형제를 미워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항상 가르쳤다. 이런 의미에서, 그대는 실제로 그들을 미해해야 하는지 나는 궁금하다. 오, 이 가증스러운 기독교와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확실히 그것은 그들에 대한 그대의 사랑이 증오로 간주되는 것을 그대가 견딜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