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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스
JP I 944 (Pap. VIII2 B 34:7) n.d., 1847, 사랑은 율법의 완성 본문
JP I 944 (Pap. VIII2 B 34:7) n.d., 1847
그러나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우상화하고, 당신을 숭배하고, 애지중지하는 것을 허용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의무에서 면제하고 싶어하고,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르고 싶어한다는 사실, 그것이 당신을 면제하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정한 사랑은 요구되는 것과는 정반대로 행동한다는 사실로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희생이 될 것이다. 인간의 나약함을 탐닉하는 것은 결코 사랑이 아니다. 희생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은 인간의 판단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결정하실 일이고 인간의 판단은 하나님의 판단에 따라 판단할 때만 유효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요구는 사랑은 자기희생적이어야 한다는 것이지만, 이것이 특별한 상황에서 어떻게 더 구체적으로 해석되어야 하는지는 다시 하나님이 결정해야 한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이것은 감히 사람들과 타협할 때 어떤 식으로든 속이거나 줄이지 말라는 영원한 요구이다. 왜냐하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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