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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스
변증학 개론 본문
기독교 변증학을 큰 틀에서 정리합니다.
근대성과 탈근대성을 중심으로 정리하면, 변증학은 다음과 같은 맵으로 정리할 수 있다.
토대주의 변증학(Foundationalism)
모던적인 변증학은 증거를 기반으로하는 토대주의라 말할 수 있다. 토대주의는 역사적인 삶을 떠나 이념적으로 구성되는 보편적인 진리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입장은 실재론적이고, 언어에 내재되어 있는 의미론적인 부분에 대해 깊이 사유하지 않는다. 언어의 의미는 언제나 일대일 대응관계다.
반토대주의 변증학(Antifoundationalism)
반토대주의는 진리 자체가 권력 의지의 산물로 본다. 대표적으로 반틸의 전제주의 변증학이 있다. 이 변증학의 문제점은 신앙인과 비신앙인의 대화의 가능성이 없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전제가 다르다. 각자의 전통에서 갖고 있는 패러다임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서로의 소통의 불가능성의 문제가 제기된다.
후기 토대주의 변증학(Postfoundationalism)
반토대주의와 달리, 전통과 전통사이의 대화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를 위해서는 콰인처럼 진리의 어떤 오류 가능성을 긍정해야 한다. 따라서 여기에서 말고하조 함은, 교차적 진리(transversal truth)이다. 이러한 가능성을 타진하는 변증하기 바로 애드 호크 변증학이다.
전체를 정리하면 다음 맵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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