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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1/15 (3)
프라우스
NB31:150, Pap XI 1 A 486군중(Mængde) - 단독자(den Enkelte) 언제나 인류(종족, Slægten)의 범주가 이렇게 압도적이었던 적은 없었고, 군중(Mængde)과 숫자(Numeriske) 개념, 추상(Abstraktionerne)이 지금 이 시대만큼 강력했던 적도 없다. 그리고 단독자(den Enkelte)가 이렇게 강하게 강조된 적도 없었다. 그것은 바로 나(Søren Kierkegaard)에 의해 그렇게 강조되었다. 왜냐하면 소크라테스(Sokrates)조차도 제자들(Disciple)이 있었기 때문이다.[1] 군중와 단독자는 서로 대조되며, 이는 신성한 위엄(Guddommeliges Majestæt)와 연결되어 있다.하나님은 단순히 반항(Opstanden)이 커졌다고 ..
NB31:149, Pap XI 1 A 485종(Slægt) - 개인(Individ)모든 동물의 종에서는 다음과 같은 구조가 적용된다. 종(Arten)은 더 높은 존재, 이상(Idealiteten)이며, 개체(Exemplaret)는 끊임없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존재이다. 즉, 종은 더 높은 것이고, 개체는 더 낮은 것이다.하지만 인간의 종족에서는 기독교(Χstdommen)에 의해 상황이 다르게 정리되었다. 바로 개인(Individet)이 종(Slægten)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으로 존재하는 것은 당연히 엄청난 고통과 노력(uhyre anstrenget)을 요구한다. 그래서 모든 인간적 속성은 이 관계를 다시 뒤바꾸려는 경향이 있다.즉, 종이 개인보다 더 높은 위치가 되고, 개인은 ..
NB31:148, Pap XI 1 A 484나 자신에 대하여 한때 나는 이렇게 생각하곤 했다. 내가 짊어지고 있는 짐은 바로 내가 내 살 속의 가시(Pæl i Kjødet)[i]라고 부를 수 있는 고통(Qval)이었다. 그것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슬픔(Sorg), 그리고 사랑했던 어린 소녀(elskede Pigebarn)[ii]와 그와 관련된 일들에 대한 마음의 아픔(Hjertesorg)이었다. 그래서 나는 일반적인 사람들과 비교해 볼 때, 내가 꽤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고 생각했다.그러나 나는 나의 활동 속에서 영의 기쁨(Aands Glæde)을 너무나 많이 느꼈기에, 비록 그것이 자신의 죄에 대한 슬픔(Sorg over sin Synd)이라 할지라도, 내가 살고 있는 삶을 고난(Lidelse)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