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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스
단독자에 대하여 본문
세계 전체의 발전은 기독교의 원리인 단독자 범주의 절대적 의미를 지향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이 원리를 추상적으로(in abstracto) 인식한다. 그러나 특별히 구체적인 것에서는 멀리 오지 못했다. 이것이 완전한 인간성이라고 인정하는 대신, 누군가 단독자에 대해 말할 때, 이것은 사람들이 교만하고, 오만한 인상을 받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즉, 누구나 개인이다. 언젠가 오해가 경건하게 표현될 것이다. 따라서 고인이 된 놀랜드의 묄러 주교(그의 「안내(Guide)」의 서문에서)가 진리(특별히 기독교)가 모든 사람이 아닌 몇몇 개인만 접근할 수 있다면, 아주 나쁜 것이라고 말할 때, 확실히 진실한 것을 말했으나 또한 거짓인 것을 말했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확실히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목하라. 이것은 철저하게 각각이 개인이, 단독자가 됨으로써만 일어난다. 그러나 이 윤리적인 용기도, 종교적인 용기도 충분한 공급이 되지 못한다. 대두수의 사람들은 스스로 각각이 단독자가 될 때 두려워 떤다. 전체는 꼬였고 다음과 같이 변한다. 단독자에 대한 이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 교만이 되는 그 순간, 단독자가 이것을 시도하려 할 때, 이 생각은 그에게 너무 크고, 압도하고 있음을 안다. -NB:123, JP II 1997 (Pap. VIII1 A 9) n.d.,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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