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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케고르 일기 및 기록물 정리

단독자에 대하여

엉클창 2022. 7. 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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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체의 발전은 기독교의 원리인 단독자 범주의 절대적 의미를 지향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이 원리를 추상적으로(in abstracto) 인식한다. 그러나 특별히 구체적인 것에서는 멀리 오지 못했다. 이것이 완전한 인간성이라고 인정하는 대신, 누군가 단독자에 대해 말할 때, 이것은 사람들이 교만하고, 오만한 인상을 받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 누구나 개인이다. 언젠가 오해가 경건하게 표현될 것이다. 따라서 고인이 된 놀랜드의 묄러 주교(그의 안내(Guide)의 서문에서)가 진리(특별히 기독교)가 모든 사람이 아닌 몇몇 개인만 접근할 수 있다면, 아주 나쁜 것이라고 말할 때, 확실히 진실한 것을 말했으나 또한 거짓인 것을 말했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확실히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목하라. 이것은 철저하게 각각이 개인이, 단독자가 됨으로써만 일어난다. 그러나 이 윤리적인 용기도, 종교적인 용기도 충분한 공급이 되지 못한다. 대두수의 사람들은 스스로 각각이 단독자가 될 때 두려워 떤다. 전체는 꼬였고 다음과 같이 변한다. 단독자에 대한 이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 교만이 되는 그 순간, 단독자가 이것을 시도하려 할 때, 이 생각은 그에게 너무 크고, 압도하고 있음을 안다. -NB:123, JP II 1997 (Pap. VIII1 A 9) n.d.,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