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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케고르 일기 및 기록물 정리

NB:74, Pap.VII1 A187

엉클창 2022. 7. 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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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74, Pap.VII1 A187

저런 식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은 아주 쉽다. 즉, 피히테와 같은 젊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처럼 모든 것을 회피함으로써 말이다. 그는 기독교 전체를 설명하지만 어떻게 세상에 들어왔는지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 

최근에 출판된 그의 《사변신학》을 보라.

178쪽 밑에서 14번째 줄

하늘에서 온 편지가 떵에 떨어졌고, 천사들이 함께 따라왔다는 것이 널리 알려졌다면, 누군가 하늘에서 내려온 이 편지의 내용을 주해를 했다면, 그는 하늘에서 온 편지를 설명할 수 있을까? 물론 가장 어려운 부분은 누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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