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23:141, Pap. X4 A145
터툴리안(Tertullian) - 기독교인의 전쟁 참여에 대한 입장
참고: 프리드리히 뵈링거(F. Böhringer)의 『그리스도의 교회와 그 증인들(Die Kirche Christi und ihre Zeugen)』 제1권, 1부에서 인용(정확한 페이지 미상), 터툴리안의 저서에서 발췌된 것으로 추정
나는 터툴리안(Tertullian)이 이렇게 말했다고 생각한다.
“기독교인은 결코 전쟁(War)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결국 칼(Sværd)을 뽑는 것이며, 그러나 그리스도(Χstus)께서는 칼을 칼집에 도로 꽂으라고 명하셨다.”
나는 이 내용을 뵈링거(Böhringer)의 『그리스도의 교회와 그 증인들』
제1권, 1부 어딘가에서 읽었다. 그리고 이것이 터툴리안의 말이었음이 확실하다.
의미와 해석
터툴리안은 기독교인의 평화주의적 입장을 강조하며, 전쟁에 참여하는 것이 신앙과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는 마태복음 26:52에서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과 관련이 있다.
“칼을 가지는 자는 칼로 망할 것이다. 그러니 네 칼을 칼집에 도로 꽂아라.” (마태복음 26:52)
즉, 기독교인은 폭력과 전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터툴리안의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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