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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스
NB2:144, VIII1A258 본문
NB2:144, VIII1A258
아이를 낳은 누구나 자신의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다는 것(동물과 똑같이)은 쉽게 동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을 양육하는 것은 희귀한 재능이다. 여기에 또한 평준화(leveling)가 일어난다. 이런 평준화의 토대는 아이를 낳은 누구나 사람을 양육하는 법도 안다는 궤변이다. 아마 이 시대의 혼란이 아이를 양육하는 일에서 만큼이나 터무니없는 그런 상황도, 경향도 없을 것이다. 다음 세대에서 부모 스스로 너무 평범해진 나머지, 그들이 양육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선생을 도와야 하는 것은 그들이다. 특별히 그룬트비그가 새로운 교육을 소개하고, 이것을 보급했을 때 말이다. 즉, 속담, Saxo, Snorri, 모국어와 놀기. 그때까지 나는 죽기를 소망했던 반면, 그룬트비그가 그날까지 살아 있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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