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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케고르 일기 및 기록물 정리

NB2:145, VIII1A259

엉클창 2023. 5. 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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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2:145, VIII1A259

인내하는 고난은 특별히 기독교적이지 않다. 그러나 자유롭게 회피할 수 있었던 고난을 선택하는 것, 선한 이유로 자유롭게 고난을 선택하는 것, 이것이 기독교적이다. 인내하면서 고난당하는 수많은 이방인이 있지 않은가? 인내하는 고난(피할 수 없는 고난)과 그리스도가 하나님임에도 고난을 선택하는 상황 사이에 어떤 유사성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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