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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청결, 사랑, Pap. VIII2 B 36:2 n.d., 1847 본문

키르케고르 일기 및 기록물 정리

마음의 청결, 사랑, Pap. VIII2 B 36:2 n.d., 1847

엉클창 2024. 2. 9. 05:11

사랑이 청결한 마음에서 나온다면, 요점은 사랑이 마음의 일일 뿐만 아니라, 마음의 청결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표현이다. 마음의 청결만 하나님을 볼 수 있으며, 사람은 하나님을 봄으로써만 마음이 청결해지기 때문이다. 즉, 양심의 관계를 통해서 말이다. 사랑이 진실한 믿음에서 나온다면, 요점은 두 사람의 약속한 믿음에 대한 것이며, 두 사람이 서로에게 진심으로 믿음을 약속한 것에 대한 것이고 그들이 약속한 것을 뜻한다. 뿐만 아니라, 진실한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왜냐하면 그분 앞에서 정직해야만 사람이 자신의 마음에 대한 오류에서 구원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다시 “진실한 믿음”은 양심의 관계를 위한 표현이다.―Pap. VIII2 B 36:2 n.d.,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