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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스
미완성 부분의 개요에서;후퇴하는 의심(Retiring Doubt).ἐποχή (내 판본에서 표시해둔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Diogenes Laertius)의 한 구절).탐구하는 의심(Inquiring Doubt). 이것은 실제로는 의심이 아니며, 특히 모든 것에 대한 의심은 더더욱 아니다. 왜냐하면 나는 오히려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단지 그것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의심할 뿐이기 때문이다. 마치 시인이 시적 아이디어 속에 작품의 내면적으로 알려진 힘을 포착하기 전에 하는 것과 같다. 나는 자유 속에서만 내가 자유롭게 들어간 것에서 나올 수 있다. 또는 내가 의심 속에서 나오려면, 내가 자유롭게 의심 속으로 들어갔어야 한다. (의지의 행위.) —JP I 777 (Pap. IV B 13:21) n.d..
예루살렘에 제3성전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부 기독교 단체들이 로마서 11장을 강조하는 이유는, 이 장에서 사도 바울이 이스라엘의 미래와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대해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구절은 특히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여전히 자신의 선택된 백성으로 여기며, 그들의 회복과 구원이 여전히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로마서 11장의 주요 내용1. 이스라엘의 거절과 은혜의 선택(로마서 11:1-10) - 바울은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버리지 않았음을 강조합니다. 비록 이스라엘의 일부가 복음을 거부했지만, 남은 자가 있으며, 이들은 은혜로 구원받습니다.2. 이방인의 구원과 이스라엘의 회복(로마서 11:11-24) - 이방인의 구원이 이스라엘의 질투를 불러일으켜 그들 또한..
교훈(철학의 부스러기 결론)이 프로젝트는 의심할 여지없이 소크라테스적 방법을 넘어서는 것으로, 이는 모든 면에서 명백하다. 그러나 그것이 소크라테스적 방법보다 더 진실한 것인지는 전혀 다른 문제이며, 그것은 같은 숨결에서 결정될 수 없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새로운 기관(new organ)인 신앙이 전제되고, 새로운 전제 조건인 죄의식, 새로운 결정인 순간, 그리고 새로운 교사인 시간 속의 참 신(the god)이 있기 때문이다. 이 요소들이 없었다면, 나는 정말로 수천 년 동안 존경받아 온 그 아이러니스트(소크라테스) 앞에 누구 못지 않게 내가 열정적으로 나서기를 감히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소크라테스와 동일한 것을 말하면서도 훨씬 잘하지 못했을 때, 소크라테스를 넘어선다고 주장하는 것은..
"**§ 1 생성(Tilblivelse)**: 이 절에서는 여러 곳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물리학(Physik)**에 대해 언급하며, 이는 테네만의 철학사에서 다루어집니다. 이 주석에서 후속적으로 언급될 다음 구절에서, 테네만은 변화(Forandring)를 가능성에서 현실성으로의 전환으로 설명하고, 현실성 개념에 대해 설명합니다. 테네만은 현대적인 설명에서 일반적인 것과는 달리, 'kínēsis'(변화 또는 운동)와 'enérgeia'(현실성) 사이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으며, 가능성 개념을 생각할 수 있는 것과 연관시킵니다. 테네만은 다음과 같이 씁니다:'자연은 변화와 운동의 원리이다. (...) ϰινησις [kínēsis]라는 단어는 이미 플라톤에 의해 광의와 협의의 의미에서 변화와 공간 내의 운동..
이마누엘 칸트(1724-1804) 이후의 철학에서는 '가능성', '현실성', '필연성'이 모달 범주의 삼위일체를 형성한다. 그러나 '막간극(Mellemspil)'에서 사용된 개념은 주로 아리스토텔레스적이다. 폴 마르틴 묄러는 '고대 철학의 역사에 대한 강의 초안'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 철학에서 가져온 개념을 사용하여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 저서 중 한 구절을 해석한다. 그는 여기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해석론(De interpretatione)**에서 논의된 모달 개념인 가능성과 필연성을 자유, 운동, 현실성 및 생성(tilblivelse)이라는 개념들과 연관하여 다룬다. 폴 마르틴 묄러의 다음 구절은 'Mellemspil'의 텍스트와 여러 면에서 유사하다: '철학자들을 항상 괴롭혀온 난점 중 하나는,..
그룬트비의 '살아 있는 말씀' 개념과 키르케고르의 '진리의 자기화'는 모두 신앙의 내면화와 개인적 체험을 중요시한다는 점에서 유사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키르케고르는 그룬트비의 접근 방식을 여러 가지 이유로 비판합니다. 이 비판의 핵심은 신앙의 본질에 대한 두 사람의 이해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1. **객관적 진리와 주관적 진리** - **키르케고르**는 진리가 개인의 내면에서 주관적으로 체험되고 자기화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신앙을 단순히 교리나 외적 권위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진리를 내면에서 체험하고 실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 반면, **그룬트비**의 '살아 있는 말씀'은 교회 공동체와 구술 전통에 의존합니다. 이 개념은 성령과 교회가 전..
펠릭스 만츠(Felix Manz)는 16세기 종교 개혁 당시 스위스 형제단(Swiss Brethren)이라는 급진적인 재세례파(Anabaptists) 운동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와 그의 동료들은 유아세례를 거부하고 성인이 자신의 신앙을 고백한 후에만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그들은 당시 기성 교회, 특히 로마 가톨릭 교회와 개신교 루터파 및 칼뱅파 교회와 충돌하게 되었습니다.펠릭스 만츠가 집에서 모여 침례를 행한 것은 당시 교회법과 사회 질서에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1. **교회 권위에 대한 도전**: 당시 기성 교회(로마 가톨릭 교회와 개신교)에서는 침례는 반드시 성직자에 의해 교회 내에서 공식적으로 행해져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펠릭스 만츠와 같은 재세례파 지..
비가시적인 면에서 볼 때 교회는 선택받은 이들로 이루어진, 하나님만이 아시는 보이지 않는 모임이며, 가시적인 면에서볼 때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한 신자들의 공동체다. 전자는 선택받은 사람들로만 이루어지며 후자는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 선택받은 이들과 버림받은 이들로 이루어진다. 전자는 신앙과 희망의 대상이며 후자는 현재 경험하는 대상이다. 이 둘의 차이점은 종말론적인 성격을 띈다. 즉 보이지 않는 교회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최후의 심판으로 인간을 다스릴 때 이루어질 교회다. 칼뱅은 가시적 교회가 비록 약점이 있다고 해도 모든 신자가 존중하고 헌신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 이유가 그리스도의 참된 몸인 비가시적 교회 때문이라고 밝힌다. 이러한 구분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오직 하나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