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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스
P284:289, Pap. III A 216기독교 전체 삶은 완전한 삶이며, 따라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갖고 있다: 1. 직접성(Immediacy), 즉 믿음.이는 단순히 인간주의적 발전에서 “직접적인 것”이라고 불리는 것과는 다르며, 특별한 역사적 설명(예: 죄 등)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믿음은 곧바로 자신이자 자기 자신에 대한 조건이 되며, 가장 주관적이면서도 가장 객관적이다.(믿음은 절대적으로 이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나는 믿는다’, 설령 이 ’나(I)’가 이상적인 나일지라도. 과학의 추구는 바로 이 ‘나’를 객체 속에서 사라지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반면 믿음의 목표는 객체 안에서, 그리고 객체와 함께 ‘나’를 보존하는 것이다.) 2. 매개성(Medi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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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m.Men Relationen til Forløsningen er kun af den Grund i enhver chr. from Bevidsth., fordi Stifteren af det chr. Samfund er Forløseren; og Chr: er kun paa den Maade Stifter af et fromt Selskab, som Lemmerne af samme blive sig Forløsningen bevidst ved ham.╪Deres Hovedbeskjæftigelse er at stifte et Samfund paa bestemt Lære og under bestemt Form. Men bestaaer i Samfundet en betydelig Forskjel i..
P2:9:8naar man ikke vil gaae tilbage dertil, at en Aabenbaring kun er at antage der, hvor ikke et enkelt Moment; men en heel Existents er bestemt ved en saadan gudd. Meddelelse, og hvad der da bliver bekjendtgjort om en saadan, det er gud. Aab. ◄ naar man ikke vil gaae tilbage dertil … det er gudd. Aab.: 덴마크어로 번역된 이 구절은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의 Der christliche Glaube (기독교 신앙), 1권의 제1장 “교의학 설명” (§ 10 “Zusa..
이스라고직(Isagogik, 독일어로 Einleitung, 영어로 Introduction)은 신학의 한 분야로, 성경의 개별 책들과 성경 전체의 형성과 전승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다룹니다. 이 학문은 성경의 텍스트가 어떠한 역사적, 문화적, 문학적 배경에서 탄생했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제공하며, 자유주의 신학의 발전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이스라고직의 주요 연구 영역 1. 성경 문서의 기원 • 각 성경 책이 기록된 시기, 장소, 배경을 파악합니다. • 책의 저자와 수신자, 기록 목적, 문학적 장르를 분석합니다. 2. 텍스트 전승과 역사 • 성경 텍스트가 어떻게 전해지고 편집되었는지를 연구합니다. • 필사본의 차이와 그 의미를 비교하여 본문의 변화를 추적합니다. 3. 문헌적 분석 • 문..
덴마크어의 **“Tilværelse”**는 키르케고르 철학에서 단순히 존재(existence)를 의미하는 것을 넘어, 자기 발견의 과정과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특히, 키르케고르의 실존주의적 접근을 고려할 때, Tilværelse는 단순한 생물학적 존재 상태를 넘어, 자신의 실존적 상황을 인식하고, 선택과 결단을 통해 자신의 본질을 형성하는 역동적 과정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Tilværelse의 기본 의미 • **“Tilværelse”**는 덴마크어로 “존재”를 의미하며, 어원적으로 “til”(“~로 향하는”)과 “værelse”(“존재”)의 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는 단순히 “존재한다”는 상태를 넘어서, 무엇인가로 되어가는 과정을 암시합니다. • Tilværelse는 정..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는 교회의 본질과 역할을 설명하면서 역설과 긴장을 중요한 개념으로 다룹니다. 그의 교회론은 그리스도 중심적이며, 교회의 본질이 세상 속에서 경험하는 긴장과 모순을 통해 드러난다고 봅니다. 아래는 본회퍼의 교회론에서 역설적 요소를 구체적으로 설명한 내용입니다. 1. 교회의 본질: 그리스도의 몸 • 본회퍼는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Corpus Christi)으로 이해합니다. • 교회는 단순히 인간의 모임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현현이며,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임재를 나타내는 존재입니다. • 이는 **초월적 존재(하나님)**와 역사적 현실(세상) 사이의 긴장을 담고 있습니다. • 역설: 교회는 하나님의 초월적 진리를 대표하지만, 동시에 죄 많은 세상 속에 존재..
파우스트는 티무르(타메를란)와 다릅니다. 비록 파우스트가 자신의 의심을 통해 존재를 흔들고 인간 사회에 깊은 불안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행위의 동기와 본질은 티무르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를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습니다: 1. 티무르의 폭력과 파우스트의 의심 • 티무르(Tamerlan)는 물리적 폭력과 정복을 통해 공포를 조성했습니다. 그는 군사적 힘을 사용해 사람들을 분열시키고, 그들 사이에 공포와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반면, 파우스트는 의심의 힘으로 이러한 효과를 가져옵니다. 파우스트는 자신의 사유와 의심을 통해 인간의 내면적 불안을 자극하고, 존재와 진리의 기반을 흔들리게 합니다.• 그러나 파우스트의 의심은 단순히 파괴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의 의심은 인간으로 ..
◄ det empiriske Jeg (…) det rene Jeg-Jeg:이 주석은 독일 관념론 철학에서 **“경험적 자아(empirische Ich)”**와 **“순수 자아(das reine Ich-Ich)”**의 개념에 관한 논의를 설명합니다. 이는 칸트, 피히테, 쉘링, 헤겔 등 독일 관념론 철학자들의 핵심 개념을 다룹니다. 1. 칸트(Kant)의 자아 구분 • 경험적 자아(empirische Ich): 개인의 경험과 감각을 통해 나타나는 자아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인식되는 현상적 자아입니다. • 초월적 자아(transzendentale Ich):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선험적 조건으로, 칸트에게는 형식적 한계 개념입니다. 이는 경험적 자아를 초월하여 인식 작용을 가능케 하지만, 그 자체로는 인식될..